2026년 8월 16일부터 항공사 Sun PhuQuoc Airways가 동허이 – 깜라인 직항 노선 운항을 시작합니다. 유산의 땅 꽝찌와 해변 관광의 중심지 나트랑(칸호아)을 처음으로 직접 연결하는 노선입니다. 비행시간은 단 1시간 20분 – 기존에는 800km가 넘는 육로를 꼬박 하루 밤낮에 걸쳐 이동하거나, 호찌민시·하노이·다낭을 경유해야 했습니다.
“퐁냐와 나트랑”을 한 번의 휴가에 넣으려다 일정 짜기에 애를 먹어본 분이라면 이는 큰 변화입니다. 베트남 중부의 양 끝에 있던 두 목적지가 이제 오후 한나절 이동 거리 안에 들어옵니다.
운항 시간과 운항 횟수
선그룹 계열 항공사인 Sun PhuQuoc Airways는 협동체 기종 에어버스 A320/A321로 이 노선을 운항하며, 편당 약 200명을 수송합니다.
- 운항 횟수: 주 3회 왕복, 화요일·금요일·일요일.
- 동허이 → 깜라인: 12:05 출발, 13:25 도착 예정.
- 깜라인 → 동허이: 14:05 출발, 15:30 도착 예정.
정오에서 이른 오후로 이어지는 시간대는 여행자에게 현실적인 선택입니다. 출발지에서 아침 식사와 여유로운 체크아웃이 가능하고, 도착지 호텔에도 늦은 오후 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. 심야 항공편처럼 하루를 통째로 이동에 쓰지 않아도 됩니다.
같은 시기에 이 항공사는 동허이 – 하노이 노선도 1일 1회 왕복으로 운항합니다. 동허이 공항이 부수적인 목적지가 아니라 유산 지역의 실질적인 항공 관문으로 재정립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.

이 노선이 양쪽 모두에 중요한 이유
직항이 생기기 전까지 꽝찌와 칸호아는 사실상 여행객을 주고받지 못했습니다. 육로 거리가 너무 멀었고, 경유편을 이용하면 총 이동 시간이 6–8시간으로 늘어나는 데다 비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. 그 결과 동굴과 유산을 앞세운 지역과 해변과 리조트를 앞세운 지역 – 베트남 중부의 두 강력한 관광지가 거의 따로 성장해 왔습니다.
새 노선은 이 구도를 양방향으로 바꿉니다.
- 꽝찌 입장에서: 나트랑에 집중된 고소비 관광객층에 접근할 기회가 열립니다. 여기에는 한국·중국·러시아 등 동북아시아 시장에서 깜라인으로 직항하는 국제 여행객도 포함됩니다. 이들에게 세계자연유산까지 1시간 20분을 더 나는 것은 해변 휴가에 덧붙이기 매우 매력적인 옵션입니다.
- 칸호아 입장에서: 동허이를 경유하는 북중부 및 북부 지역 여행객이 늘어나고, 베트남 여행에서 해변과 동굴을 함께 즐기고 싶어 하는 국제 여행객에게 팔 수 있는 광역 상품이 하나 더 생깁니다.
다시 말해 이것은 노선 하나가 늘어난 이야기가 아닙니다. 서로 떨어져 있던 두 관광 상품을 하나의 매끄러운 여정으로 잇는 일이며, 양쪽 여행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변화입니다.
동허이 공항에서 어디로 갈까
동허이 공항은 시내에서 약 6km, 퐁냐–께방 국립공원에서는 약 50km – 차로 약 한 시간 거리입니다. 여기서 갈 수 있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퐁냐 동굴 – 손강을 따라 배로 들어가는 유명한 수중 동굴로, 전 연령대에 적합합니다.
- 천국 동굴(파라다이스 케이브) – 거대한 종유석이 펼쳐지는 마른 동굴로, 편리한 보행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.
- 짜이강 – 다크 케이브 – 짚라인, 머드 목욕, 카약을 즐기는 액티비티 코스입니다.
- 넛레 해변과 바오닌 해변 – 동허이 시내 바로 옆에 있어 1박만 하는 여행자에게 편리합니다.
- 꽝찌의 역사 유적 – 추모와 기억을 위한 여행지입니다.
깜라인 공항에서 어디로 갈까
반대편의 깜라인 국제공항(CXR)은 나트랑 중심가에서 약 35–40km 떨어져 있으며, 베트남 남중부에서 손꼽히는 해안 도로를 따라 이어집니다. 깜라인에서는 다음이 가능합니다.
- 곧장 나트랑으로 이동해 해변을 즐기거나, 스피드보트를 타고 혼문·혼땀 섬으로 나가 산호 스노클링을 하거나, 만 주변의 복합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- 포나가르 참탑, 담 시장, 스톤 처치 등 시내 명소를 둘러보기 – 13시 25분 도착 후 늦은 오후 일정으로 적합합니다.
- 달랏(차로 약 3.5–4시간), 닌투언 – 빈히, 또는 남쪽의 무이네 – 판티엣까지 일정을 넓힐 수 있습니다.

퐁냐 – 나트랑 추천 일정
4박 5일(동허이 → 깜라인 방향 탑승):
- 1–2일차: 동허이 – 퐁냐, 퐁냐 동굴과 천국 동굴 관람, 퐁냐 또는 동허이 시내 인근 숙박.
- 3일차: 오전 넛레 해변 또는 역사 유적 관람, 정오에 동허이 – 깜라인 탑승(12:05–13:25), 오후 나트랑 체크인 후 쩐푸 해변 산책.
- 4일차: 나트랑 아일랜드 투어 – 산호 스노클링과 섬에서 즐기는 해산물.
- 5일차: 쇼핑, 포나가르 참탑 관람 후 깜라인 공항으로 이동.
이 노선은 화요일·금요일·일요일에만 운항하므로, 출발일을 먼저 정하고 관광 일정을 그에 맞춰 짜는 편이 좋습니다. 반대로 하면 여행 중간에 하루를 더 기다리게 되기 쉽습니다. 신규 노선의 초기 운항편을 이용할 때는 취소 정책이 유연한 호텔과 서비스를 고르는 것이 현명합니다.
실용 정보
- 표기된 시간은 예정 시각이며 항공사의 실제 운항 계획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. 출발 전 전자항공권을 다시 확인하세요.
- 공항 픽업은 미리 예약하세요: 동허이와 깜라인 모두 숙박 지역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어, 사전 예약하면 가격을 미리 알 수 있고 현장에서 흥정할 필요가 없습니다.
- 수하물: A320/A321 단거리 노선에서는 공항이 아니라 예약 시점에 위탁 수하물을 추가 구매하는 편이 유리합니다.
- 외국인 여행자: 지도 확인과 기사 연락을 위해 터미널을 나서기 전에 모바일 데이터를 활성화해 두세요.
Go365가 함께합니다
베트남 전역에서 운영하며 나트랑에 본사를 둔 온라인 여행 플랫폼 Go365는 비행기가 착륙하는 순간부터 여행자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.
- 깜라인 공항 – 나트랑 픽업 – 다양한 차량 선택과 예약 전 명확한 요금 안내.
- 투어 및 체험 티켓 – 나트랑과 달랏·닌투언·무이네 등 인근 목적지.
- 여행용 eSIM – 도착 즉시 4G/5G에 연결됩니다.
동허이 – 깜라인 노선의 등장은 2026년 베트남 중부 관광 지도에서 값진 한 조각입니다. 동굴과 해변이 비행으로 단 1시간 20분 거리가 되면서, 한때 “함께 묶기엔 너무 멀다”고 여겨지던 일정이 충분히 실현 가능한 선택지가 되었습니다. Go365는 언제나 여러분의 여행이 온전해지도록 함께하겠습니다.
출처: Sun PhuQuoc Airways가 발표한 노선 운항 계획(2026년 7월 베트남 언론 보도 종합).
